[EXHIBITION]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장 로이에’ 전시_ 2. 28 ~ 3. 31_국제갤러리 K1


장 로이에
국제갤러리는 건축가 정재웅이 기획한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장 로이에의 전시를 개최한다. 동시대의 유행을 선도했던 디자이너 장 로이에는 독창적인 재료 사용과 활동적이고 유쾌한 형태로 대변되는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로이에의 전 작업 기간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 로이에의 디자인은 호화로운 직물, 나무, 금속 등의 재료를 감각적으로 사용하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로이에는 의자 디자인에 애정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왔는데, 그의 소파와 안락의자들은 힘이 느껴지는 곡선미와 플러시천을 사용한 커버로 상징되며 장 로이에 디자인 철학을 대변하는 동의어로서 여겨지고 있다. 미니멀 미학을 추구하는 작가로 인식되는 것을 경계했던 로이에는 풍부한 재질성과 흥미로운 작품명 – 아기 코끼리(éléphanteau), 달걀(ouef), 공(boule), 클로버(trèfle) – 으로 유명한 그만의 독특한 작업 라인을 발전시켜 나갔다.

장 로이에는 1981년 세상을 떠났지만 이후에도 그의 작업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져, 1999년 10월 파리 장식사 박물관에서는 로이에의 작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리기도 하였다. 장 로이에가 보여준 천재성과 디자인사적 중요성은 오늘날까지 수많은 컬렉터, 학생, 디자이너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Kukje Gallery is very pleased to present the exhibition of French designer Jean Royère. Instantly recognizable for his inventive use of materials and playful forms, Royère was a trend setting designer well ahead of his time. This is the first major showing of the artist in Korea and will include works that span the full breadth of his long and stunning career.

Jean Royère’s design is characterized by his sensitive use of sumptuous textiles, wood, and metal. The designer was especially drawn to seating, and his couches and chairs display an iconic use of swooping lines and plush overstuffed upholstery that has become synonymous with Royère’s aesthetic philosophy. Rejecting what he perceived as an over reliance on the minimal aesthetic, Royère developed signature lines that were notable for their material volume and fullness as well as their playful titles: éléphanteau (elephant calf), ouef (egg), boule (ball), ours polaire (polar bear), and trèfle (clover).

While never out of the public eye, interest in the visionary designer has steadily grown since his death in 1981. The Musée des Arts Décoratifs staged a major show of Royère’s work in October 1999. Today, passionate interest among collectors, decorators and students of design continue to confirm the brilliance and historical significance of Jean Roy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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