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L RADIO] Listening Phoenix ♪ Entertainment

프렌치 록밴드 ‘피닉스’가 4월 22일 새로운 싱글 발표를 앞두고 먼저 대표곡 ‘Entertainment’를 선보였습니다. 6~7년전으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피닉스’를 비롯해 ‘리버틴스’, ‘피터 도허티’, ‘콜드 플레이’등을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참 재미있는 연관성들이 있어서 흥미로웠지요..

먼저 ‘디올 옴므’와 함께 ‘에디 슬리먼’이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세계 패션을 단숨에 스키니 진의 광풍으로 몰아 넣었고.. 그 ‘에디 슬리먼’이 ‘피닉스’의 앨범 자켓 사진을 찍고, ‘리버틴스’의 리드 보컬 ‘피터 도허티’가 자신의 뮤즈라고 밝혔고.. 당시 세계 패션계의 대표적 뮤즈인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모스’, ‘소피아 코폴라’의 남친들이 바로 콜드 플레이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 리버틴스의 리드보컬 ‘피터 도허티’, 피닉스의 리드보컬 ‘토마스 마스’라는 사실도 내겐 꽤 흥미로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역시 멋진 여자는 록 밴드를.. 나쁜 남자를.. 매력적인 목소리를 좋아하는가 보다.)

2007년 여름으로 기억하는데, 케이트 모스와의 패션 광고촬영을 위해 런던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한 기억이 있습니다. 난 그때 특히 ‘피터 도허티’의 음악을 자주 들었고, 그가 그녀의 남자친구라는 사실도 알고 있어서 스튜디오에서 무심결에 그의 음악을 틀었는데, 왠일인지 케이트 모스가 우울해 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녀 왈 “어제 그와 헤어졌어요..” (그리고 신문에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 생각해보면 미안한 일이였지만, 나로서도 참…)

어쨌든 트렌드는 그렇게 만들어지고, 지나가고, 다시 돌아오고.. 하나 봅니다.

‘피닉스’의 이번 뮤직 비디오는 아시아를 주제로, 그 중에서도 한국이 단연 돋보입니다. 특히 한국의 사극 이미지와 함께 편집된 부분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 지금은 트렌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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