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3D 영상을 보듯 입체적이고 실험적인 영상을 선보인 프로엔자 슐러. 드 넓은 초원 위에 가녀린 한 소녀는 바람에 몸을 맡기며 이곳 저곳을 배회한다. 매 장면마다 화면 구성과 톤을 달리해 프로엔자 슐러의 키 룩을 감각적이게 선보였다. 다소 어려운 컨셉트지만 영화화한 한 편의 시를 보는듯 묘한 감수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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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3D 영상을 보듯 입체적이고 실험적인 영상을 선보인 프로엔자 슐러. 드 넓은 초원 위에 가녀린 한 소녀는 바람에 몸을 맡기며 이곳 저곳을 배회한다. 매 장면마다 화면 구성과 톤을 달리해 프로엔자 슐러의 키 룩을 감각적이게 선보였다. 다소 어려운 컨셉트지만 영화화한 한 편의 시를 보는듯 묘한 감수성을 자극했다.